오늘은 경성대에 있는 맛집을 다녀왔어요~

바로 겐쇼심야라멘!!

저녁으로 뭐 먹지 고민하다 저번에

지나가다 봤던 기억이 떠올라 오게 됐어요.

 

겐쇼심야라멘 입구 사진입니다~

깔끔한 하얀색 벽에 직사각형 유리를 통해

내부가 살짝 보여요. 입구 왼쪽에는

메뉴판이 세워져 있어 들어가기 전에

가격도 알수있어요ㅎㅎ

 

가게 들어가서 기다란 테이블에 앉으면

물이 앞에 올려져 있어요.

한잔 따르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 당황하시지 말고

저처럼 따라 드시면 됩니다ㅎㅎ

저희는 전날의 숙취로 해장이 필요했던 터라

카라이라멘으로 2개 주문했어요~여기서

카라이는 일본어로 맵다는 뜻을 가졌답니다:)

카라이라멘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거 같아

미니차슈밥을 하나 추가하여 주문완료!

앉은 자리 앞에는 김치와 물컵, 젓가락, 김치를

담을 자그마한 접시가 올려져 있어요.

역시 라면에는 김치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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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드디어 카라이라멘 등장! 먼저 차슈와 숟가락

위에 얹어진 계란으로 눈이 이끌렸어요

계란 하나가 통째로!! 좋아좋아~

good! very good! 차슈도 기다란 한 덩어리에다

작은 차슈가 하나 더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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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한번 볼까용 @o@!

국물을 먼저 맛봤는데 기존에 먹었던 라멘들과

달랐어요! 맵기 정도는 딱 적당하게 얼큰한 정도?

같이 먹으러 온 친구는 깊은 국물 맛이 난다고

정말 마음에 들어 했어요!

 

 

그 뒤에 나온 미니차슈밥입니다~나무 숟가락과 함께 주네요

 

 쏭쏭 썰어진 차슈 3개가 얹어져 있고

아래에는 후리가케가 뿌려져있어요^ㅡ^

 

차슈를 보면 간장 양념이 배어져 있는데 카라이

라멘에 들어있는 차슈도 간장 양념맛이 났어요~

미니차슈밥은 차슈없이 먹어도 맛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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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카라이라멘안에 들어있는 차슈

간장 양념 맛이 조금 덜해도 좋았을거같아요ㅎㅎ

카라이라멘에는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있어요

딱 한개라는 사실!ㅎㅎ 라멘이 워낙 맛있어서 크게

아쉽거나 하지 않았어요~ 

후루룩 먹다 보니 어느새 뱃속으로 모두..

국물 이 정말 끝내줬던 카라이라멘!!

경성대라멘집을 하나밖에 몰랐던 저는 

겐쇼심야라멘을 알게되어서 기분 좋아져쓰~!

 

♥영업시간♥

(연중무휴)

OPEN : 11:00

CLOSE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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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뭉친

대학교 칭구들이랑 경성대에 모였어요@''@ 

저번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플립에 왔어요~

 

 

1층에 있는 줄 알고 처음에 헤매다가 결국

전화를 걸었더니 사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위치는 바로 경성대 커피스미스 옆

신주양꼬치(1층) 건물 2층에 있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와보니 카페플립 문구를 써서

이쁘게 꾸며진 공간을 보았어요(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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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주문을 하러 가볼까요옹~

 

쨘~주문하는 곳입니다ㅎㅎ

카페 음료 메뉴들이 구겨진 종이에 적혀있는데

몇몇 음료는 설명과 그림까지 그려져있었어요~

메뉴판 마저 느낌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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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한번 볼까요옹~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과일 수제청을

따로 판매 하고있어요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쉽게도 수제 초코 브라우니는 Sold outㅠㅠ

다음번에 플립 토스트를 맛보러 한 번 더

방문해야겠어요*o*

 

저희는 노오란튤립라떼(only ice),

플립카페라떼(only ice),

아인슈페너(hot)

이렇게 총 3잔 주문하고 자리를 찾아 두리번두리번~.~

 

↑↑

저희 자리는 바로 여기로 초이스!!

사장님이 어두우면 소파 옆 조명을 켜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바로 켰어요ㅎㅎㅎ

 

음료를 기다리며 카페플립 같이 구경해볼까요~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영상으로 인해

카페 안 분위기가 훨씬 살아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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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거울샷 찍기 딱 좋은 앙증맞은

거울이 하나 걸려있었어요ㅎㅎ

놓칠 리 없는 저는 친구와 한 컷,

아니.. 여러 컷 찰칵찰칵;)

 

여기 거울도 그냥 지나칠수 없죠~ 찰칵,,

 

 

군데군데 카페 이름 'flipped'

문구가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어요*^ㅡ^*

 

음료가 나왔어요~

플립라떼 위에는 음료 아래에 깔려있는

오렌지청을 예상해주듯 건조 오렌지가 얹어져있고,

노오란 튤립라떼에는 정말 노오란 튤립이

띄어져있는데 이쁘네요@'ㅡ'@ 보자말자 와우~

말차 맛도 진하게 느껴졌어요

 아인슈페너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위에 크림이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 옆에 주문한 메뉴를 적은 메모지에

사장님의 인사말까지 센스만점!

덕분에 기분 좋은 주말 보냈답니다ㅎㅎㅎ

 

 

♥영업시간♥

OPEN : 12:00

CLOSE : 22:00

(매주 일요일 휴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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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를 만나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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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은 일반 주택 집에 파란 페인트를 칠해놓은 느낌이 났 어요@.@

1층만 버거집이였고 2층은 안가봤는데 뭘까요?ㅎㅎ




입구 표지판을 보고 꺾어서 조금 걸어가다보니
하얀 빵이 맛있는 바오버거 표지판과 함께 문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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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입구에 크기별로 드림캐쳐가 쨘!
이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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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치즈버거B세트(14,000원)에 단품으로
트리플치즈버거 하나 더 추가, 감자튀김에 ​치즈까지
추가했더니 총 25,000원 나왔답니다


먹고나서 ​카페를 갈예정이여서
두명 다 세트로 주문하지 않았어요(๑・̑ ټ ・̑๑)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트레이 반납하는 장소가 보이네요~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았어요(*ૂ❛ัᴗ❛ั*ૂ)


곰돌이 그림액자도 걸려있고~



대왕 바오버거 유리에 ​​그러져있어요ㅎㅎ

바깥쪽에도 같이 버거가 그러져있는데 기념샷 남기기 좋아요~포토존입니당!



버거집이라 그런지 곳곳에 버거 그림들이 있어요!



휴지에도 바오버거 마크가 새겨있네요>.<

아! 휴지는 트레이반납 하는곳 왼쪽에 올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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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공 등장!!
여태 먹어본 수제버거는 다 맛있었던 기억에 기대 한가득


정말 빵색깔이 하얀색 이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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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앙>.< 물었더니 빵식감이 정말 good!
메뉴판에 나와있던 빵을 찌는 자체 스팀공법 정말 궁금해지네요o.o

 

버거안에는 치즈 그리고 패티,야채가 들어있는데 전체적으로 크리미한 맛이 강했어요.

마요네즈 소스맛이 주로 느껴졌어요. 속에 피클 몇개만 함께 들어가있으면 좋았을거같아요>ㅠ<


치즈로 덮인 감자튀김~ 체다치즈 소스 맛이 났어요! 아랫부분에도 충분히 치즈 소스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지만 같이 간 친구는 짜다고 했어요ㅠ

담긴 그릇 아래에 공간이 어느 정도 있고 뜨여진 종이 윗부분에 감자가 가볍게 얹어져 있길래 양이 적지 않을까했는데 버거랑 함께 먹으니 배불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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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다 고개를 들어보니 이런 문구가 있네요(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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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OPEN : 11:30
CLOSE : 21:00


 

현재 교정 중인 저는 부드러운 음식을 찾다가 수플레 케이크를 파는 곳을 발견하고 이게 딱일거 같았어요.

그래서 가게 된 부산의 빵천동이라 불리는 남천동 어느 한 골목에 위치한 레브꽁뜨!!
 
 

아쉽게도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핑계) 또 다른메뉴도 맛보고 싶어 츄릅..

 
 


우리는 두 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에 앉았어요.
트리모양의 조명이 테이블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손님들이 앉았을때 우리 자리와 경계 역할을 해주는 듯 했어요.
 
 
카페 분위기 이쁨주의@.@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 메뉴는 수플레 케이크(13,500원), 다즐링 썸머골드-유기농(7,000원), 자몽에이드(6,000원)를 시켰어요. 기.대.만.발.
 
기다리는동안 카페 둘러보기~
 

 
다양한 소품들 그리고 어릴 때 신어보았던 발레슈즈도 눈에 들어왔어요.
 
 
 
가까이서 보니 더 매력이 넘치는 공간. 오늘도 놓칠 수 없는 거울셀피타임ㅎㅎ 
(좋은 글귀는 덤이오~ 'Beauty is where you find it'아름다움은 당신이 찾는 그곳이다.)
 

 
 

 
 
 찻잔과 티포트 '영롱함'이 물씬 품겨 나오는 듯하네요.
 
 

 
 
수납장을 가득 채운 찻잔세트들@.@ 그대로 집에 옮겨두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감상만 하기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정도로 이뻤어요.
 
 
어느정도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뚜.둥!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플레 케이크주문한 음료들이 나왔어요.

 

먼저 수플레 케이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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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 언.빌.리.버.블>.< 먹음직스러운 수플레케이크 3장과 여러종류의 과일들&시럽까지!!
아마 꿀이였던 거 같아요..
 
푹신푹신한 식감에 달달함+상큼함 추가요~ 완전 만족, 대만족 GOOD!
 
 
조금 더 가까이 한번 볼까요
군침돌쥬~~ ✦‿✦

 
 
 
 
주문한 음료도 나왔어요~
한눈에 사로잡은 티포트와 꽃무늬 찻잔을 보고 반했다...특히 뚜껑에 톡 올려져있는 나비 취향저격
당해버렸어( ́o ꇴ ò)♡
 
 

머스켓향이 난다는 홍차 다즐링 썸머골드 보들보들하고 달달한 수플레 케이크와 먹기에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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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지만 함께 시킨 자몽에이드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자몽청으로 만든거같았는데 생자몽맛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따봉~!

 
 
마지막은 나의 작품 귀여운 프루트스마일로 마무리. 카페 분위기며 맛있는 음식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던 레브꽁뜨~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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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OPEN : 11:00
CLOSE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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